- 음악감독 김문정과 함께 대표 넘버 라이브부터 무대 뒤 이야기까지 공개
- SBS '문화가중계-뮤지컬로그'에서 K-뮤지컬 초연작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먼저 만난다
- 정동화, 유주연이 출연해 대표 넘버 라이브와 작품 이야기 전해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수많은 이들의 인생작으로 꼽히는 웹툰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SBS '문화가중계-뮤지컬로그'에 출연해, 개막을 앞둔 작품의 첫인사를 전한다.
'문화가중계-뮤지컬로그'는 K-뮤지컬 초연작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음악감독 김문정이 진행을 맡아, 개막을 앞둔 작품의 배우들과 함께 대표 넘버 라이브, 작품 이야기, 무대 뒤 에피소드를 한발 먼저 전한다.
누구나 아플 수 있고, 누구나 나을 수 있는 이야기
뮤지컬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간호사 정시나가 환자들을 돌보는 과정에서 자신의 마음이 무너지고 있음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다.
아픈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나누는 경계, 누군가를 돌본다는 것의 의미, 그리고 서로의 마음을 돌보며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작품은 빛과 선, 그림자로 구현한 추상적이고 상징적인 무대, 스물다섯 곡의 음악, 7인 라이브 오케스트라를 통해 시나의 내면을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특히 공연 내내 병동을 지배하던 냉백색의 빛이 마지막에 서서히 따뜻한 빛으로 변해가는 '아침이 오는 순간'은 이 작품의 백미다.
오는 2026년 10월 31일(토)부터 11월 22일(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공연되는 이번 작품에는정시나 역에 최태이·유주연, 김도현 역에 정동화·성연, 고부기 역에 최민우·조성태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함께한다.
극본과 가사는 김수아, 연출은 진영섭, 작곡은 김희은·정수윤이 맡았다.

뮤지컬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마음의 밤을 지나 아침으로
누군가는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하루를 시작하고, 누군가는 작은 말 한마디에도 무너질 것 같은 마음으로 하루를 버틴다. 정신건강의 문제는 더 이상 특별한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니다. 누구나 한 번쯤 마음의 골목길에서 길을 잃을 수 있다.
이라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관객을 만난다.
작품은 정신건강의학과 간호사 정시나가 환자들을 돌보는 과정에서 자신의 마음이 무너지고 있음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다. 늘 환자를 이해하고 위로해야 한다고 믿었던 시나는 어느 순간 자신 역시 도움이 필요한 사람임을 마주하게 된다.
이 작품이 이야기하는 것은 ‘병’만이 아니다. 아픈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나누는 경계, 누군가를 돌본다는 것의 의미, 그리고 결국 서로의 마음을 돌보며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환자를 돌보던 내가, 환자가 되었습니다”
시나는 좋은 간호사가 되기 위해 누구보다 더 애쓴다. 환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힘든 순간에도 웃으며 곁을 지키려 한다. 하지만 타인의 마음을 돌보는 동안 자신의 마음은 조금씩 지쳐간다.
무대는 시나의 내면이 흔들리는 과정을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공간으로 풀어낸다.
1막의 ‘하얀병원’은 밝고 따뜻한 공간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시나의 기억과 환상, 불안이 뒤섞여 있다. 같은 인물이 현실과 환상 속에서 서로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고, 익숙한 사물과 공간 역시 시나의 심리에 따라 다르게 변한다.
2막에서는 환상이 걷히고 보다 차갑고 건조한 현실의 공간이 모습을 드러낸다. 시나가 자신이 환자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과정과 함께 무대 역시 조금씩 본래의 모습을 되찾는다.
“보이는 세계가 흔들리면, 마음의 풍경도 달라진다”
무대는 사실적인 병동을 그대로 재현하기보다 빛과 선, 그림자가 만들어내는 추상적이고 상징적인 공간으로 구현된다. 하나의 공간이 인물의 심리와 장면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갖도록 설계해, 관객이 시나의 내면을 공간의 변화로 경험하도록 했다.
조명 역시 단순한 장면 전환을 넘어 시나의 심리 상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무대 언어로 기능한다. 빛의 온도와 방향, 밀도가 달라지면서 시나가 망상 속에 있는지, 현실을 마주하고 있는지, 회복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특히 공연 내내 병동을 지배하던 냉백색의 빛은 마지막에 이르러 서서히 따뜻한 빛으로 변화하며 무대에서 객석으로 번져간다. ‘아침이 오는 과정’을 빛의 변화로 경험하게 하는 장면이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하나의 음악 안에서 만난다”
스물다섯 곡의 음악은 각 인물의 감정과 변화에 따라 서로 다른 색채를 갖는다. 오프닝 넘버 '아무튼, 굿모닝'의 밝고 빠른 에너지는 시나의 불안과 긴장을 동시에 품고 있으며, 이후 반복되는 '아무튼, 굿모닝'의 선율은 같은 멜로디를 전혀 다른 감정으로 변주한다.
시나와 도현의 섬세한 감정선. 부기의 환상적인 세계와 이오의 자유로운 에너지 등 각각의 인물은 서로 다른 음악적 언어를 갖지만, 작품 후반으로 갈수록 이들의 목소리는 하나의 앙상블로 확장된다.
특히 라이브 오케스트라는 병동의 차가운 질감과 인물들의 서정적인 감정을 대비시키며, 무대에서 벌어지는 감정의 변화를 더욱 입체적으로 확장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7인 오케스트라 편성을 통해 작품의 음악적 색채를 구현한다.
“배우들이 만들어 내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이번 공연에는 유주연, 최태이, 정동화, 성연, 최민우, 조성태를 비롯해 개성과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함께한다.
정시나 역과 김도현 역을 비롯한 주요 인물들은 각자의 상처와 사연을 가진 인물로 무대에 선다. 배우들은 환자와 의료진이라는 역할을 넘어, 때로는 서로 다른 인물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작품의 구조를 만들어간다.
특히 한 배우가 서로 다른 위치와 관계의 인물을 오가며 보여주는 변화는 ‘누구나 아플 수 있고, 누구나 나을 수 있으며, 우리는 결국 같은 사람들’이라는 작품의 메시지를 무대 위에서 더욱 선명하게 만든다.
“당신의 아침은 안녕한가요?”
원작 웹툰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병동에서 6년여간 근무한 이라하 작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정신과 병동의 풍경과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연재됐다.
뮤지컬은 원작이 가진 사실적이고 다정한 시선을 바탕으로 이를 음악과 배우의 앙상블, 환상과 현실이 교차하는 무대, 영상과 조명 등 공연만의 언어로 확장한다.
극본과 가사는 김수아 작가, 연출은 진영섭, 작곡은 김희은·정수윤이 맡았다..
뮤지컬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총 24회 공연된다.
티켓은 9월 22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시작되며, VIP석 12만 원, R석 9만 원이다. 개막을 맞아 10월 31일(토)~11월 1일(일) 공연은 50% 할인가 ‘오프닝 위크’ 권종으로 예매할 수 있다.
더불어, 추석 연휴를 맞아 기간 동안 사전 예매하는 관객을 위한 45%의 ‘이른 아침 추석 할인’을 진행한다. 본 공연의 관람 연령은 만 14세이다.
누군가에게는 아직 밤일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이제 막 아침이 시작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 모든 시간을 지나고 있는 우리에게,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우리, 함께 아침을 맞아요.”
| 공연 개요 • 공 연 명 : 뮤지컬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 원 작 : 이라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위즈덤하우스) • 제 작 : ㈜에이엠컬처 • 극본·가사 : 김수아 • 연 출 : 진영섭 • 작 곡 : while asleep (김희은, 정수윤) • 장 소 :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 공연기간 : 2026년 10월 31일(토) - 11월 22일(일) • 공연시간 : 평일 19시30분 / 토 14시, 18시30분 / 일 15시 (월 공연없음) • 러닝타임 : 150분 (인터미션 포함) • 관람연령 : 14세 이상 • 티켓가격 : VIP석 120,000원 / R석 90,000원 • 주최 예술경영지원센터 | 주관 (주)에이엠컬처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
• 시놉시스 길고 어두운 밤에도, 어김없이 아침은 온다. 하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곳에는 남들과 조금 다른 시간을 사는 사람들이 있다. 누구보다 환자들에게 진심인 간호사 시나는 따뜻한 손길로 그들의 다친 마음을 어루만진다. 누군가는 자신이 대마법사라 믿고, 누군가는 영영 돌아올 수 없는 사람을 기다린다. 누군가는 자신이 멀쩡하다 우기고, 또 누군가는 세상 두려울 게 없다는 듯 춤을 춘다. 저마다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이 특별한 사람들과 울고 웃으며 매일 정신없이 돌아가는 병동의 하루를 보내는 시나. 하지만 그들의 아픔을 보듬으려 애쓸수록 정작 시나 자신의 마음에도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어느 날, 시나가 아끼던 환자가 퇴원을 앞두고 예상치 못한 선택을 한다. 사건의 충격으로, 늘 씩씩하게 ‘굿모닝’을 외치던 시나는 가장 깊고 어두운 밤 속으로 길을 잃고 만다. 그리고 눈을 뜬 곳은, 낯선 병동. “여긴, 어디지?” 시나는 과연 다시 자신이 있던 자리로 돌아와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을까? 눈부시게 완벽하지 않아도, 가끔 넘어져도... 기꺼이 오늘을 살아내는 우리 모두에게 바치는 따뜻하고 유쾌한 인사. 뮤지컬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
• 시놉시스 길고 어두운 밤에도, 어김없이 아침은 온다. 하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곳에는 남들과 조금 다른 시간을 사는 사람들이 있다. 누구보다 환자들에게 진심인 간호사 시나는 따뜻한 손길로 그들의 다친 마음을 어루만진다. 누군가는 자신이 대마법사라 믿고, 누군가는 영영 돌아올 수 없는 사람을 기다린다. 누군가는 자신이 멀쩡하다 우기고, 또 누군가는 세상 두려울 게 없다는 듯 춤을 춘다. 저마다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이 특별한 사람들과 울고 웃으며 매일 정신없이 돌아가는 병동의 하루를 보내는 시나. 하지만 그들의 아픔을 보듬으려 애쓸수록 정작 시나 자신의 마음에도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하는데... 어느 날, 시나가 아끼던 환자가 퇴원을 앞두고 예상치 못한 선택을 한다. 사건의 충격으로, 늘 씩씩하게 ‘굿모닝’을 외치던 시나는 가장 깊고 어두운 밤 속으로 길을 잃고 만다. 그리고 눈을 뜬 곳은, 낯선 병동. “여긴, 어디지?” 시나는 과연 다시 자신이 있던 자리로 돌아와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을까? 눈부시게 완벽하지 않아도, 가끔 넘어져도... 기꺼이 오늘을 살아내는 우리 모두에게 바치는 따뜻하고 유쾌한 인사. 뮤지컬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
| • 전체출연진 (CAST) 정시나 최태이, 유주연 김도현 정동화, 성연 고부기 최민우, 조성태 시나엄마 정혜은 오봉아저씨 키준 민들레 이자영 홍고영 표지은 오리나 구옥분 영덕이/리나엄마 문슬아 이이오 전민규 박병희 김동현 한다람 이랑서 주원미 김소연 황여환 외 이동주 간호사 외 하예솔 스윙 이헌주, 이시윤 |
| • 유의 사항 1. 원작 표기법 : 이라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위즈덤하우스) 2. 제작사 표기 : AM CULTURE / 에이엠컬처 (* 유사 제작사명 (아이엠컬처 등) 유의) 3. 동명 드라마 연계 보도 : 본 작품은 넷플릭스 시리즈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드라마와 동일한 웹툰을 원작으로 하나, 보도 시 넷플릭스 브랜드를 언급하거나 연계하여 보도하는 것은 절대 불가합니다. (가능 예시) 수많은 이들의 인생작으로 꼽히는 웹툰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뮤지컬로 탄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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