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대학로 세우아트센터에서 오픈런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족뮤지컬 ‘어른동생’은 12월부터 수요일, 목요일 오전 11시, 금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5시,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로 개편된 상연 시간으로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 제작사인 ‘으랏차차스토리’와 기획을 맡은 ‘주식회사 대학로발전소’ 관계자는 “끊임없이 극장을 많이 찾아주신 관객들의 성원에 늘 감사드린다.”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학생들과 학부모, 가족 단위 관객 등의 관객층이 관람하기 용이한 시간대로 공연 상연시간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대학로 가족 뮤지컬 ‘어른동생’, 12월 상연시간 개편
가족들이 함께 보기 좋은 공연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게 만드는 가족뮤지컬 ‘어른동생’은 원작 도서 송미경 작가의 단편 동화집 『어떤 아이가』 중 「어른동생」을 원작으로 공연화 한 작품이다.
입증된 탄탄한 원작을 밑바탕으로 탄생한 ‘웰-메이드 가족뮤지컬’로, 우리가 늘 바라보던 세상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가치를 판타지적인 요소로 녹여내고 있다.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에 다채로운 무대 구성과 한 번만 들어도 따라 할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뮤지컬 넘버가 매력적이다.
가족기부석을 통해 소외계층을 향한 기부 행진 활발히 이어나가
분기별 ‘원작자와의 만남’을 통한 지속적인 관객과 소통의 시간 가져
지난 2017년 4월 초연 당시,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같은 해 10월부터 현재까지 오픈런 공연으로 진행되고 있는 ‘어른동생’은 올해 7월부터 가족기부석을 통해 소외계층을 향한 꾸준한 기부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까지 총 600여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분기별로 지속적인 ‘원작자와의 만남’ 행사를 통해, 관객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어른과 아이,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만들어주는 가족뮤지컬 ‘어른동생’ 은 대학로 세우아트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인터파크에서 확인할 수 있고, 상세문의는 대학로발전소를 통해 확인 가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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