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사)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회장 김희선)는 2019년 2월 8일(금) ‘2.8 독립선언과 3.1 혁명 100주년 기념 항일독립운동여성상 제막’ 행사를 배재어린이공원(서울시 중구 서소문로11길 35)에서 오후 2시에 개최한다.
>>개최 취지
1919년 2월 선언한 「2.8 독립선언서」와 「대한독립여자선언서」(음력)는 3.1 혁명의 도화선이 된, 우리 독립운동사에서 절대 빼놓아선 안 되는 독립선언이다. 이와 같은 독립선언을 기억하고, 유‧무명의 항일여성독립운동가들의 정신과 투혼을 우리들의 가슴에 새기기 위하여 역사와 함께 살아 숨 쉬는 항일독립운동여성상을 세우고 제막식을 가지며, 이들의 투혼을 ‘오늘 그들 여기에’ 계승하고자 한다.
>>제막식 개최 내용
□ 개최 개요
• 제목: 2.8 독립선언과 3.1 혁명 100주년 기념 항일독립운동여성상 제막 ‘오늘 그들 여기에’
• 일시: 2019. 2. 8. 14:00
• 장소: 배재어린이공원(서울시 중구 서소문로11길 35)
• 주최: 항일여성독립운동가 상징조형물 건립위원회
- 명예회장 이희호
- 공동회장 함세웅, 이만열, 김희선
• 주관: (사)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
• 후원: 국가보훈처, 서울특별시 중구청, (사)항일독립지사선양단체연합
□ 조형물
○ 윤곽과 의미
- 대한독립 만세운동을 벌이기 전날, 여학생들이 한 사람은 등불을 비춰주고 다른 한 사람은 독립선언서를 찍어내는 모습을 형상화했음. 여학생은 각각 오늘날의 교복과 옛 한복을 입었음.
현재와 미래, 과거가 공동체의 앞날과 평화를 위해 서로 불빛을 비춰주는 의미를 담았음.
- 작품 제목: ‘거사 전야’
○ 조형물 작가: 김서경, 김운성 작가
일제하 군대 위안부 문제를 고발하는 평화의 소녀상을 만든 작가임.
○ 2월 8일 의미: 2.8 독립선언은 3.1 혁명의 도화선임.
1919년 2월 8일, 재일 유학생들이 한국의 독립을 요구하는 선언서와 결의문을 선포한 날.
□ 행사 시간 계획
구 분 시간 내 용 담당
12:00~13:00 60‘ 리허설
13:00~14:00 60‘ 자원봉사자 도착. 행사 개최 준비 자원봉사 담당:
: 손님 안내, 기념품 나눠주기, 양혜경 기획위원
자리 배치 등
14:00~14:10 10‘ 행사 시작 : 사회(행사 소개) 홍정석 본회 이사
14:10~14:20 10‘ 인사말 김희선 회장
14:20~14:35 15‘ 축사 함세웅, 국회의장 문희상
14:35~14:45 10‘ 경과보고 박창식 위원장
14:45~14:55 10‘ 기념공연 1 걸크러쉬
14:55~15:05 10‘ 기념공연 2 라마(소속 요술당나귀)
15:05~15:10 5‘ 취지문 낭독 참석 학생들,
시민단체 구성원
들이 함께 낭독
15:10~15:15 5‘ 2.8 독립선언서 낭독 이현정, 정수윤
(대광중 72대 학생회
여자, 남자 부회장)
15:15~15:30 15‘ 제막(휘장 제거)과 기념촬영 전체
(사)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회장 김희선)는 2014년 3월 1일 창립하였다. 일제강점기 조국의 광복과 인류의 평화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항일여성독립운동가들의 삶과 투쟁을 기억하고 발굴해 내어 그 자랑스러운 역사를 후대에 물려주고자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에서 비교적 조명되지 않은 여성의 독립운동을 부디 균형 있게 바라보자고 제안한다. 홈페이지 herstorykorea.org 이메일 herstory@herstorykorea.org 페이스북 www.facebook.com/herstorykorea 인스타그램 @herstorykorea_official 문의 02) 924-0660 02579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 53, 402호(용두동, 사숙재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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