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김용모 작가, 풍성한 꽃다발의 행복충전 '사는이야기 시리즈' 작품으로 개인전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화병 가득 담긴 풍성한 꽃그림은 인생의 화양연화를 이야기 하듯 사랑과 행복의 정점을 표현하여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잊고 밝고 즐거운 일만 연상이 되어 휴식을 전하고자 했다. 화면 바탕은 두껍게 굴곡진 마띠에르 형성하고 그 위에 이미지의 테두리를 굵고 선명하게 만들어 주제를 더욱 강조하여 감상자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구성한 작품으로 2025년 1월 15일(수) ~ 1월 31일(금)까지 인천광역시 소재의 새벽세시갤러리(대표 박재남)에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화사함과 풍성함으로 행복을 충전해 주기라도 하듯 강열한 에너지에 시선을 빼앗기고, 절정으로 핀 꽃망울은 미래에 펼쳐질 긍정적 상황들을 속삭이듯 다정스럽게 만들었다. 꽃을 담은 화병조차 크고 단단하여 안정적으로 느껴지..
전시
2025. 1. 22.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