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왕십리 노점인생의 희로애락, 부산에서 첫선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 관객과의 대화 성료!김종분 씨의 마지막 포부 “나의 인생은 노점상으로 끝마치겠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팔순의 현역 노점상 김종분 씨의 50년 노점인생을 담은 영화 '왕십리 김종분'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이며, 김진열 감독과 영화의 주인공 김종분 씨가 직접 관객들과 뜻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감독: 김진열 | 출연: 김종분, 김귀임, 이재필, 정유인 외 | 제공: 귀정 2021 준비위원회, ㈜인디스토리 | 제작/배급: ㈜인디스토리 | 러닝타임: 102분 | 개봉: 2021년 11월 예정] 팔순 현역 노점상이자, 故 김귀정 열사 어머니 삶 담은 다큐 '왕십리 김종분' 김진열 감독 “장녀, 딸을 잃은 엄마, 일하는 여성으로서 살아가는 김종분 씨의 현재를 그렸다” 김종분 씨 “내가 배운 것은 오로지 일이다. 나의 인생은 노점상으로 끝마치겠다” 11월 올해의 마지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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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14.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