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극단 '이날치傳', 평택을 뜨겁게 달구다관객 환호 속 성황리에 막 내려
◆ 국립창극단, 찾아가는 국립극장으로 평택에서 첫 공연 선보여.◆ 평택 시민 마음을 사로잡은 전통예술 향연, 극장 밖까지 환호 소리 퍼져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지난 11월 13일(목)부터 14일(금)까지 이틀간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5 국립창극단 우수공연 '이날치傳'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창극 '이날치傳'은 머슴에서 국창(國唱)의 반열에 오른 실존 인물 ‘이날치’의 드라마틱한 삶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국립창극단이 평택 관객과 처음 만나는 자리였다. 국립단체의 높은 완성도를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티켓 오픈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으며, 공연은 시작부터 끝까지 객석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뮤지컬
2025. 11. 18.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