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정체성의 리디자인’ 선언- 공공 문화예술기관의 새로운 항적 제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경기아트센터가 취임 130여 일을 맞은 신임 김상회 사장의 주도로 7월23일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조직혁신과 콘텐츠 전략을 아우른 미래 비전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예술성과 공공성, 전략성과 지속가능성을 통합한 ‘경기아트센터다움’의 새로운 방향을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우리는 왜 변화해야 하는가?”신임 사장 취임 100여 일 만에 조직 전면 개편‘경기아트센터다움’을 다시 묻는 질문으로부터 출발한 전면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정체성 확립, 전략 재정렬, 공공성 실천이라는 세 가지 명확한 방향을 설정한 첫 출발점이다. ‘정체성 강화, 전략 실행, 책임 있는 운영’ 경기아트센터의 조직은 기존 1처 2실 3본부 13팀 4예술단 체제..
행사
2025. 7. 23.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