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란도트’가 노벨문학상 한강과 만난다… R석 관객에게 ‘회복하는 인간’ 깜짝 선물오페라‘
어게인 2024 투란도트’ 공연플라시도 도밍고 지휘자로 참여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오페라 ‘어게인 2024 투란도트’가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여한 한강 작가의 쾌거를 축하하는 의미로 공연 티켓 구매자에게 한강 작가의 작품을 증정한다.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센터 D홀에서 열리는 10회 공연의 R석을 구매하는 관객에게 한강 작가의 소설 ‘회복하는 인간’을 선물할 예정이다.투란도트 측은 투란도트의 새 시대, 한국 오페라의 새 시대의 포문을 힘차게 여는 이때 노벨문학상 수상의 쾌거와 발걸음을 함께 하고자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며, 2003년 상암 월드컵 경기장의 투란도트가 21년 만에 다시 새로운 신화를 쓰기 위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작고한 프..
오페라
2024. 11. 12.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