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폭력의 공간, 민주주의의 무대가 되다” '민주주의에 말을 걸다' 이머시브 퍼포먼스 재공연
- 10월 15일(수)~18일(토) 서울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무용 공연 개최- 국가폭력의 공간인 옛 남영동 대공분실을 배경으로 민주주의에 관한 다양한 성찰 담아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이재오, 이하 사업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위원회)와 공동 주최로 서울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오는 10월 15일(수)부터 10월 18일(토)까지 오후 8시, 총 4회에 걸쳐 '민주주의에 말을 걸다'를 재공연한다. 특히 이번 재공연은 지난 9월 10일 사업회와 위원회의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첫 번째로 진행하는 공동 프로그램으로 그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앞으로 민주화운동기념관을 거점으로 하는 창작 워크숍 및 인문 프로그램 운영, 전시 공간 교류와 공..
무용
2025. 9. 29.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