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5년 젠더폭력 도민예방단’ 73명 선발… 도민의 일상에서 성범죄 사각지대 감시 및 예방 활동 추진
도민대응감시단 42명, 젠더폭력 예방 서포터즈 31명 선발디지털성범죄 모니터링부터 지역 사각지대 점검, 젠더폭력예방 콘텐츠 제작까지 분야별 활동 지원 예정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이하 대응단)은 지난 29일 ‘젠더폭력 도민예방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젠더폭력 도민예방단’은 활동 내용에 따라 ‘도민대응감시단’과 ‘젠더폭력 예방 서포터즈’로 구분한다.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42명의 ‘도민대응감시단’은 디지털 성범죄 의심 게시물과 지역 내 젠더폭력 사각지대를 모니터링하고 권역별 홍보활동을 하게 되며, 11~24세 청소년으로 구성된 31명의 ‘젠더폭력예방 서포터즈’는 젠더폭력 예방의 주체가 돼 다양한 젠더폭력 예방콘텐츠..
행사
2025. 3. 31.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