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제35회 서울무용제, 다양한 장르 춤경연 펼쳐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가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이사장 김복희) 주최로 11월 10일부터 30일 폐막식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20일간의 화려한 잔치를 열었다. 서울무용제는 1979년 시작해 한국무용계를 이끌어 온 축제의 장으로, 국내 최고의 무용인들이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등 다양한 무용장르를 ‘경연’의 형태로 펼치는 특색 있고 의미 있는 행사다. 올해는 ‘경연대상부문’에 ‘Dancing Park Project’, ‘류무용단’, ‘백영태발레류보브’, ‘윤명화무용단’, ‘한칠 소울발레단’, ‘R.se Dance Company’, ‘박나훈무용단’, ‘고경희무용단’의 8개 팀이 대상, 우수상, 안무상, 연기상 등을 놓고 경쟁했다. ‘자유참가부문’에는 ‘한정미댄스프로젝트 점선면’, ‘..
무용
2014. 12. 2.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