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라벨라 성악 콩쿠르, 차세대 성악 스타 탄생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차세대 성악 스타들이 탄생했다. 올해 17회를 맞은 라벨라 성악 콩쿠르 아티스트 부문에서 소프라노 정주연(한국예술종합학교·상금 200만원)이 1위 없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테너 박준형(한국예술종합학교·상금 100만원)과 바리톤 이대훈(중앙대학교·상금 100만원)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라벨라오페라단이 주최하고 ㈜넥스틴이 후원한 ‘제17회 라벨라 성악 콩쿠르’ 본선이 30일(수) 서울 구로구 구로아트밸리에서 개최돼 영광의 얼굴들이 가려졌다. 특히 이번 콩쿠르 본선은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서울대표예술축제’에 선정되어 예술적 권위를 높였다. 아티스트 부문 2위에 오른 정주연(소프라노)은 쥘 마스네 ‘마농’ 중 ’Je marsche sur tous les ..
오페라
2025. 7. 31.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