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성·흥행성 모두 잡았다…라이브러리컴퍼니, 공연예술 시장 주도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글로벌 라이브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가 2025년 1분기 연극과 뮤지컬 부문에서 다수의 흥행작을 배출하며, 국내 공연 시장에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예술경영지원센터가 발표한 ‘2025년 1분기 공연예술 통계’에 따르면, 전체 연극 장르 티켓 판매액은 약 179억원 규모로, 이 중 상위 10개 작품의 매출액은 약 68억 원, 전체의 38.2%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라이브러리컴퍼니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타인의 삶', '붉은 낙엽' 총 3개 작품을 상위 10개 작품에 올리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뮤지컬 분야에서도 라이브러리컴퍼니의 흥행세는 계속됐다. 2025년 1분기 뮤지컬 티켓 판매액은 약 1,339억 원, 이 중 상위 10개 공연은 824억 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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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23.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