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국내 최고 상금 3천만 원 ‘제3회 서울희곡상’ 공모 시작
▶ 서울문화재단, '제3회 서울희곡상' 오늘(5일)부터 공고...접수는 9월 1~15일까지▶ 최종 당선작에는 전년대비 1천만 원 증액된 국내 최대 규모 3천만 원 상금 지급▶ 등단여부 무관, 작품성과 창작역량 집중해… 작년 158:1에 이어 올해도 호응 기대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은 우수한 창작 희곡을 발굴해 연극 생태계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3회 서울희곡상’ 공모를 오늘(5일)부터 9월 15일(월)까지 진행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서울희곡상’은 해마다 150편 이상의 응모작이 몰릴 정도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극작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해왔다. ‘서울희곡상’은 미발표 창작희곡을 대상으로 하며, 서울 거주 또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라면 누구나..
연극
2025. 6. 7.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