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해외초청작안헬리카 리델 '사랑의 죽음. 피비린내가 눈에서 떠나지 않아. 후안 벨몬테(Liebestod. El olor a sangre no se me quita de los ojos. Juan Belmonte)'
◈ ‘무대 위의 투우사’ 안헬리카 리델 첫 내한 - 연출·작가·배우 전방위로 활동하는 스페인 리델의 첫 내한 공연 - 집요하고 파격적인 연출로 연극계에 신선한 충격 선사 ◈ 투우사 후안 벨몬테와 바그너 음악으로 풀어낸 연극의 역사 - 철학자, 시인 등 다양한 인물과 소재를 소환해 예술적 희상을 통한 인간 본질 탐구 - 영성과 초월성을 상실한 위선적인 세상을 고발하는 메시지 담아내 ◈ 잔혹하면서도 서정적인 미장센의 향연 - 거대한 황소, 소 사체 등 독특하고 초현실적인 시각요소로 강렬한 인상 남겨공연명해외초청작 '사랑의 죽음(Liebestod)'일시2025년 5월 2일(금)~5월 4일(일)금 오후 7시 30분 토·일 오후 3시장소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주요 제작진극본·연출·무..
연극
2025. 4. 15.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