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오페라단 X (사)한국자폐인사랑협회 업무협약오페라로 '오티즘' 장벽 허문다 문화예술을 통한 장애인 삶의 질 향상 및 사회참여 확대 목적인적‧물적 교류, 기관 활동 지원 등 상호 협력 협의오페라 기반 문화복지 협력 모델 구축 기대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오페라단(단장 겸 예술감독 최상호)과 (사)한국자폐인사랑협회(회장 김용직, 이하 ‘사랑협회’)는 5월27일(화) 16시 자폐성장애인(이하 ‘오티즘’)을 포함한 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 확대와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복지모델 구축과 포용적 문화예술환경 조성을 목표로 ▲장애인의 문화 향유권 확대 ▲예술을 통한 삶의 질 향상 ▲기관간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활동 지원 등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국립오페라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오티즘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포용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패인에도 적극 참여하고자 한다. 국립오페라단은 이번 업무협약 뿐만 아니라 장애인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를 위해 지..
오페라
2025. 5. 28.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