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관현악 거장 박범훈 예술감독, 중국 마카오 초청 [한・중・일 음악회] 한국 대표 작곡가로 참여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악관현악의 거장으로 불리는 박범훈 예술감독이 오는 8월 30일 중국 마카오 종합극장에서 개최되는 한・중・일 음악회 '동방지광(東方之光)'에 한국 대표 작곡가로 선정되었다. 이번 연주회를 위해 마카오 민족관현악단에서 공식 선정한 3개국 작곡가 중 한국 대표 작곡가로 선정된 박 감독은 마카오 민족관현악단에서 위촉받은 교향 모음곡 '동방의 빛'에 주요 작곡가로 참여하게 된다. 또한 박 감독이 예술감독으로 재직하고 있는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7명의 수석 단원도 박감독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로 참여하여 일본, 중국의 악단과 협연할 예정이다. 민족교향조곡(民族交響組曲) '동방의 빛'이란 명제로 개최되는 이번 연주회에서 박 감독은 역사 깊은 경기 이남(평택)의 무속음악 시나위 [..
행사
2025. 8. 24.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