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재)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와 국립남도국악원(원장 박정경)이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18일(목)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예술단체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7월 19일(토) 오후 3시에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그라데이션G' 공연을 선보인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김성진 예술감독의 지휘와 김빛나 상임단원의 아쟁 협연 '이태백류 아쟁산조협주곡‘ 그리고 대중요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의 예능보유자 박병천의 아들이자, 대금산조 창시자 박종기의 손자 박환영의 대금 협연으로 펼쳐지는 ‘박종기제 대금산조협주곡 ’시공’을 감상할 수 있다. 타악기를 위한 협주곡 중 3악장 '하늘의 울림'과 ‘제비가..

클래식 2025. 7. 20.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