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음악이 클래식 음악으로 확장되는 새로운 실험게임과 클래식, 기술과 예술이 만나는 K-콘텐츠의 새로운 흐름
◈ 그래미 수상 작곡가 크리스토퍼 틴의 음악, 80인 오케스트라와 합창으로 부활◈ 한국이집트학연구소 곽민수 소장 해설 참여…문명의 기원과 철학을 음악으로 풀다◈ 게임 음악의 예술적 가능성 입증, 인류 문명의 서사를 음악으로 되새겨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가 오는 11월 23일(일) 대극장에서 게임 음악의 예술적 가능성을 입증한 '시드 마이어의 문명 심포니(Sid Meier’s Civilization Symphony)'를 무대에 올린다. 80여 명 규모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참여하며, 대형 스크린 영상 상영도 병행돼 현장의 몰입감을 한층 높인다. 이번 음악회는 경기아트센터가 주최하고, 플래직이 주관하며, 2K가 후원한다. ‘문명 심포니’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시드 마이어의..
콘서트
2025. 11. 19.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