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쟁 듀오 ‘뮤이스트', 디지털 음반 '오래된 것, 새로운 것' 발매
-‘오래된 것’에서 ‘새로운 것’ 모색하는 콘셉트 -‘강강술래’·‘아리랑’ 등 현대적 감각으로 풀이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여성 아쟁 이중주단 ‘뮤이스트(Mueast)’가 디지털 음반 ‘오래된 것, 새로운 것(Something Old, Something New)’을 내놨다. 지난 2022년 첫 음반 ‘A New Road’ 발매 이후 두 번째다. 뮤이스트는 지난 2021년 여성 아쟁 연주자 김보은과 조누리가 결성한 듀오다. Mueast는 Music(음악)과 East(동쪽)를 조합한 단어로 ‘동방의 새로운 음악’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그 이름에 담긴 의미에 충실히 하고자 뮤이스트는 결성 이후 줄곧 국악은 물론 팝, 록, 일렉트로닉,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쟁의 선율에..
서적
2025. 7. 7.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