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편화된 균열로부터 생성된 새로운 공간」『김태호 초대전』 개최 : 스페이스 나무 미술관
- 형태 없는 감정을 다각형의 파편으로 번역한 〈내재적 근원〉- - 파편과 균열, 반사와 빛으로 묻는 존재의 회복 -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경남 양산 통도사 문화권에서 지난 10여 년간 전시와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온 스페이스 나무가 경상남도 등록 사립미술관인 ‘스페이스 나무 미술관’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스페이스 나무 미술관은 새로운 출발과 함께 2026년 9월 15일부터 27일까지 『김태호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표 연작 〈내재적 근원〉을 중심으로, 형태 없는 감정이 스테인리스 스틸의 파편과 균열, 반사와 빛을 통해 조각적 존재로 변화하는 과정을 선보인다. 김태호는 고통과 무기력, 존재의 공허처럼 규정하기 어려운 내면의 상태를 다각형의 금속 조각으로 형상화한다. 차갑고 단단한 스테인..
전시
2026. 9. 17.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