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국악원, 4월부터 ‘움직이는 이야기’, ‘국악소풍’으로 어린이 관객 몰이 예정 '나무의 아이', '꼬마 장승 가출기'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준비 완료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경기국악원(사장 김상회)이 4월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국악 콘텐츠를 선보인다. 경기국악원 시그니처 브랜드인 어린이 국악극 시리즈 ‘움직이는 이야기’와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 ‘국악소풍’이 풍성하고 흥미로운 기획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먼저 ‘움직이는 이야기’는 어린이 국악극 시리즈로, 작년에 이어 세 번째 이야기 '나무의 아이'를 준비 중이다. '나무의 아이'는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4월 16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11시(6회), 5월 31일 토요일 9시 30분, 11시(2회) 총 8회 상연한다. 작년에는 수요일 평일 공연으로만 구성되었지만, 올해는 아빠 관객의 참여율을 높이고 가족 단위 관람을 독려하기 위해 토요일 공연을 2회 추가 구성하였다. '나무..
행사
2025. 4. 18.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