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김숙 작가, 두터운 질감으로 만든 "맨드라미 꽃의 아름다움" 초대개인전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캔버스 전체에 질감 작업을 마친 후 그 위에 맨드라미 형태에 따라 두텁게 색을 쌓아 올려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으로 김숙 작가는 2025년 9월 24일(수) ~ 9월 30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Gallery DUGO에서 초대개인전을 실시한다. 화병 속에 담긴 풍성한 맨드라미 모습으로 행복의 감정을 극대화 하고, 절정으로 핀 꽃을 확대 부각시켜 오래도록 머릿속에 잔상으로 남긴다. 작품명 "말하지 않은 행복2"는 사랑의 상징인 맨드라미를 늘 가까이 하고자 그림으로 남겨 위안을 얻기를 바라며 완성되었다. "달을 품은 열정" 작품은 은은하게 빛나는 보름달을 배경으로 사랑의 담소를 나누는 연인들의 모습이 연상되듯 정겨워 따뜻한 시선이 머물게 하였다. "붉은 꽃이 있는 풍경"은..
전시
2025. 9. 24.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