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창작희곡 공모전 당선작, 대상 조은주 작가의 '버닝:타오르는 삶'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경기아트센터와 경기도극단은 '2024년 제 4회 창작희곡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조은주 작가의 '버닝:타오르는 삶'이 대상을, 황수아 작가의 '세 개의 화령전 작약'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11월 4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를 주제로 한 '2024년 창작희곡 공모전'에는 모두 68편의 작품이 응모했다. 외부심사위원의 1차 심사를 통해 14편이 본심인 2차에 올랐으며, 외부심사위원과 내부심사위원(경기도극단)이 함께 진행한 본심 심사 결과 대상 ‘버닝:타오르는 삶(작가 조은주)’, 우수상 '세 개의 회령전 작약(작가 황수아) 두 편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2024년 12월 24일 개최된 시상식에서 대상작을 쓴 황수아 작가는 “작품을 구상하고 쓰면서 등장인물들의 실..
연극
2024. 12. 30.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