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을 강요받는 우리에게... 엔트로피
모든 인간은 각자의 목표에 다다르고자 한다. 목표가 다르기에 방식도 상이하지만 닿고자 하는 열망은 모두에게 분명히 존재한다. 그렇기에 인간 개개인은 각자의 방식을 고뇌하고 선택한다. 하지만 그들의 선택은 진정 그들의 선택일까. 당신의 선택은 진정 당신의 선택일까 그리고 당신의 선택을 내가 나의 선택을 당신이 과연 누가.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연극 「엔트로피」는 공동창작, 전기광 연출, 김희정 안무, 맹봉학 무대, 전서진 의상, 이하성 조명, 이태훈, 음향, 전지수 소품, 채주원 진행, 임세영 기획 등 참여하고, 출연 배우로는 황도석, 한필수, 이윤상, 한동현, 권동렬, 이동숙, 정연주, 오지숙, 김희정, 안호주, 송인준, 이혜진, 김 산, 황정후, 주인서, 전시하, 김동현 등 60대 중견 배우부터 2..
연극
2023. 9. 25.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