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가마골 신작 연극 'Fever 체온', 대학로 첫공 성료..재난 속 휴머니즘과 깊은 울림 전달
-불타는 재난 속, 우리를 구원할 단 하나의 온기-"서로의 온도를 느끼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다시 삶을 시작할 수 있다."-"차갑게 식어간 일상 위, 당신과 나의 체온이 겹쳐지는 순간"[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극단 가마골의 2026년 신작 연극 'Fever 체온'(작 모건강, 연출 김하영)이 지난 9월 4일(금) 서울 대학로 열린극장에서 첫 공연을 성황리에 시작하며 10일간의 장정에 포문을 열었다. 부산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극단 가마골은, 지난 7월 부산 가마골소극장 40주년 기념 공연으로 초연된 이후 완성도를 더해 서울 동시대 연극 현장과 호흡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극 'Fever 체온'은 자본의 거대한 속도와 시스템에서 밀려난 소외된 인물들의 삶, 그리고 인간 존엄과 작품은 대형 산불이라는 극한의 재..
연극
2026. 9. 6.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