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작품 발굴하고 현장 소통 늘리는 공공극장으로"대학로극장 쿼드, 연극 '베를리너'로 2025년 시즌 연다
▶ 제1회 서울희곡상 수상작 연극 '베를리너', 김재엽 연출과 손잡고 관객에 첫 선 ▶ 45:1 경쟁률 뚫고 주역배우 7명 전원 공개오디션으로 선발… 최호영 등 참여▶ 우수 국내·외 작품 발굴로 공연 기회 대폭 늘리고 현장과 소통·협력하는 공공극장으로▶ 재공연 작품 공모해 레퍼토리화 지원 '쿼드초이스' '재연을 부탁해'로 변화 시작한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 대학로극장 쿼드가 2025년 문을 여는 첫 번째 작품으로 연극 '베를리너'를 선보인다. 제1회 서울희곡상 수상작인 '베를리너'는 신예 극작가 이실론의 희곡을 작품화한 창작초연작으로, 올해 초 연극계 흥행작으로 꼽히는 ‘세일즈맨의 죽음’의 연출가 김재엽이 연출을 맡았다. 첫 무대화가 될 이번 공연은 내달 10일(목)부터..
연극
2025. 3. 13.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