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라미스, 압둘 바시르 타룬 작품전 ‘타룬의 기억 속 평화’ 21점 전시튀르키예 지진 구호현장에서 만난 시리아 난민 출신 압둘 바시르 타룬 작품전 개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이사장 묘장)는 6월 20일부터 27일까지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10층에서 ‘SayPromise: 타룬의 기억 속 평화 작품전’을 개최한다. 2월 더프라미스 긴급구호팀이 튀르키예 하타이(Hatay)에서 만난 시리아 난민 출신의 아티스트, 압둘 바시르 타룬(Abdul Bashir Torun, 시리아)이 지진 피해를 입은 시리아 난민과 시리아를 위해 작품 21점을 한국으로 보내 작품전을 연다. 압둘 바시르 타룬은 시리아 홈스(Homs)에서 태어나 자랐으나, 기나긴 시리아 내전으로 고향을 떠나 레바논을 거쳐 튀르키예 하타이에 정착해 작품 활동과 함께 The Taiwan - Reyhanli Centre for World Citizens 센터에서 시리아 난민 어린이..
전시
2023. 6. 19.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