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라오페라단, ‘로베르토데브뢰’ 내년 5월 한국 초연
라벨라오페라단 ‘도니제티 여왕 3부작’ 드디어 완성 그랜드오페라급세작품 민간오페라단 초연 ‘기념비적 업적’ 이강호 단장 “마침표 작품이니 탄탄하고 강렬하게 만들 것” '로베르토데브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안나 볼레나’ ‘마리아 스투아르다’에 이어 ‘로베르토데브뢰’가 내년 5월 처음 국내 무대에 오른다. 이로써 라벨라오페라단이 지난 2015년에 시작한 도니제티의 ‘여왕 3부작’ 시리즈가 드디어 8년 만에 완성된다. 민간 오페라단이 그랜드 오페라급 세 작품 모두를 한국 초연한다는 점에서 ‘기념비적 업적’이라는 평가다. 라벨라오페라단은 내년 5월 27일(토)과 28일(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오페라 ‘로베르토데브뢰’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2023년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선정작으로 뽑혀 공연..
오페라
2022. 9. 27.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