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도올 김용옥과 토크 형식의 국악관현악 무대 선보인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이 오는 9월 7일 당대 석학 도올 김용옥과 함께하는 토크 형식의 새로운 국악관현악 무대를 선보인다. 도올 김용옥 선생의 해설과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국악관현악 연주가 함께하는 이번 연주회는 철학, 역사, 문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깊이 있는 통찰로 최고의 석학으로 평가받고 있는 도올 김용옥 선생과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이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이다. 이번 연주회는 5가지의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는데 평택의 소리를 기반으로 한 '관현악_푸살', 전통 개량악기와의 만남인 '25현 가야금 협주곡_도라지' 아시아의 소리를 지향하는 '양금 협주곡_바람의 노래', 서양 악기와 함께하는 '해금과 콘트라베이스 협주곡_가리잡이', 도올 김용옥 작사, 박범훈 감독 작곡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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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8. 25.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