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박근형, 두 거장의 마지막 앙상블‘고도를 기다리며’로 전하는 청년 연극인 응원
5월 13일 단 하루, 청년을 위한 특별 기부 공연 개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연극내일기금' 조성... 티켓 수익금 전액 기부 예매 시작 2분 만에 전석 매진... 청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확인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마지막 앙상블로 펼칠 우리의 무대가, ‘자신만의 고도’를 찾아 나서는 청년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이 되길 바랐습니다” 배우 신구(89)와 박근형(85)은 4월 23일 열린 ‘신구, 박근형의 '고도를 기다리며' 기자간담회에서,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청년을 위한 특별 기부 공연으로 기획하게 된 취지를 밝혔다. 이번 공연은 5월 13일(화) 오후 7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단 하루 진행된다. 이번 기부 공연은 초연부터 앵콜, 서울과 지방 투어까지 연일 매진을 기록..
연극
2025. 4. 23.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