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아트센터, 2007년 개관 이래 첫 단독 기획∙제작 창작뮤지컬! 두산인문극장 2025, 뮤지컬 '광장시장' 예매 오픈
- 오는 6월 17부터 7월 5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공연- 이주 여성과 시장 사람들의 이야기, 시장의 ‘환대’를 노래하다- 총 6명의 배우, 28개 배역을 오가며 1인 다역으로 무대 채워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두산아트센터는 ‘두산인문극장 2025: 지역’의 마지막 공연 프로그램으로 창작뮤지컬 〈광장시장〉을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5일까지 Space111에서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두산아트센터가 2007년 개관 이래 처음으로 단독 기획·제작한 창작뮤지컬이다. 서울 종로 5가에 위치한 ‘광장시장’은 조선시대부터 군부대와 상인들의 쉼터이자 밥집이었고, 지금은 서울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다양한 계층과 세대, 국적의 사람들이 교차하는 이 공간은 오늘날 ‘지역’의 의미를..
뮤지컬
2025. 6. 8.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