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 기념우즈베키스탄 국립 아카데믹 볼쇼이 오페라 발레 극장 초청 '춘향전'
K 오페라의 확산과 세계화 민간 문화 외교를 통한 지속적인 문화 교류 확대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솔오페라단은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의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오페라 춘향전을 우즈베키스탄의 타쉬켄트 국립 아카데믹 볼쇼이 오페라 발레 극장에서 공연한다. 국립 아카데믹 볼쇼이 극장은 우즈베키스탄의 국가적 자부심이자 음악과 문화의 중심지로 놀라운 전통과 역사를 지닌 중앙아시아 최고의 극장이다. 1400석 규모의 국립 아카데믹 볼쇼이 극장은 중앙아시아는 물론 동남아시아에서도 최대 규모의 극장으로 이전 소비에트 연방에서 모스크바와 민스크와 더불어 그랜드 극장의 지위를 부여받은 유일한 극장 중 하나로 우즈베키스탄인들의 긍지이자 자부심인 우즈베키스탄 문화의 심장부이다. 특히 해마다 개최되고 ..
오페라
2022. 7. 18.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