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마지막 라보엠, DMC오페라컴퍼니 창단기념오페라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토스카' '나비부인'과 함께 푸치니의 3대 걸작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작품 이 오는 12월 30일 저녁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2021년 마지막 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의 현대적 해석과 기술의 접목으로 친근한 오페라 제작을 목표로 올해 설립된 DMC OPERA COMPANY(대표 오종무)의 창단기념 오페라다. 디엠씨오페라컴퍼니는 지난 10월 마포문화재단 2021 제6회 M클래식축제에서 오페라 제작을 통해 현대적인 배경의 새로운 연출과 쉬운 영상 스토리 삽입으로 네이버 TV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높은 조회수와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앙리 뮈르제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오페라 은 푸치니 음악의 화려하고 감성적인 선율과 풍부한 시적 정서, 색채감 있는 ..
오페라
2021. 12. 30.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