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재단, 연극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 남부문화예술회관서 이틀간 매진으로 마무리
◆ 고전을 새롭게 재해석한 무대, 전 세대를 아우른 깊은 감동. 평택에서 올 해 마지막 여정을 매진으로 마무리 해◆ 흔들림 없는 라이브 연주와 깊이 있는 서사로 완성한 무대 예술의 진수를 보여준 공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평택시문화재단(대표 이상균)은 지난 7월 4일(금)과 5일(토), 평택 남부문화예술 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한 국립극단 어린이청소년극연구소의 연극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매진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5 국립극단 지역공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평택시문화재단이 유치한 작품으로,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어 가족 단위 관객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프랑스 고전 희곡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
연극
2025. 7. 19.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