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화 우정 정응균 작가, 수묵과 담채의 향연 "온누리에 수묵빛" 개인전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먹을 활용하여 엷은 채색으로 작가의 철학 및 사상을 글과 그림으로 제작하여 교류하던 과거 양반 사대부 계층의 문화에서 현재는 요즘 시대상을 반영한 일상과 풍경 이미지 삽입으로 공감을 얻는 현대문인화로 발전하고 있고 있다. 특히 문인화가 우정 정응균 작가는 전통과 현대적 이미지를 조화롭게 구사한 작품으로 오는 2025년 8월 20일(수) ~ 8월 26일(화)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 3층 G&J갤러리에서 "온누리에 수묵빛"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한다. 독창적인 조형 어법으로 사물의 본질을 묘사하면서 생명력 있는 작품 창조의 경지에 도달하여 필력 있는 작품이 탄생되고 있으며, 작가는 45년 동안 문인화를 탐구하고 작품 활동을 해온 경륜이 거의 전 작품에서 골고루 쉽게 읽혀진다. 무엇..
전시
2025. 8. 6.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