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재단,‘다양성洞 평화영화제’개최! ▸위드코로나, 안전하게 즐기는 문화다양성 영화와 문화예술 프로그램 준비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의 일환으로 ‘다양성洞 평화영화제’를 운영한다. 영화제는 11월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12일부터 11월 14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다양성洞 평화영화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어난 평화 그리고 영화”를 주제로, 일상 속 평화의 의미를 재발견하여 지역구성원이 함께 상생하고 공존하는 삶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영화제는 인권·권리, 생태·환경, 지역·공동체를 주제로 한 영화 4편과 워크숍, 체험 등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영화는 개막작 ‘판문점 에어컨’을 시작으로 ▲ 인권·권리 주제의 ‘어른이 되면’, ▲ 생태·환경 주제의 ‘안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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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29.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