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민경숙 작가, 고래가족으로 전하는 행복 메시지 "Sing of Love" 개인전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푸른 물결의 바다 세상을 경쾌하고 사실감 넘치게 이미지를 구축하여 생동감이 넘치며, 가족 사랑이 애틋하기로 알려진 바다 속 고래를 통해 행복을 전하는 작품으로 민경숙 작가는 2025년 8월 20일(수) ~ 8월 25일(월)까지 "Sing of Love" 타이틀로 서울 갤러리라메르 2관에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아크릴을 중첩하여 휘몰아치는 거센 파도를 입체감 있게 묘사하였으며, 바다 속을 유영하는 고래의 모습은 동화의 한 장면처럼 따뜻하다. 이번 전시에는 "Sing of Love" 시리즈 작품으로 다양한 바다 풍경 작품이 감상자에게 행복, 사랑, 평온의 메시지를 선사하고 있다. 바닷물이 거친 파도에 하얗게 부서지는 포말의 모습, 장 노출 사진처럼 구성한 비 오는 바다, 고..
전시
2025. 8. 23.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