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막이 본격적으로 올랐다. 10일 오전 부천시 판타스틱큐브, 오후 서울시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는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이하 BIFAN)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기자회견에서는 올해 새롭게 취임한 장미희 조직위원장의 인사와 신철 집행위원장의 영화제 소개, 프로그래머들의 각 섹션별 소개가 이어졌다. 특히 스튜디오 프리윌루전이 AI 기술로 제작한 공식 트레일러와 섹션별 하이라이트 영상이 최초로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부천시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조용익 조직위원장이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조용익 조직위원장은 장미희 조직위원장과 신철 집행위원장에게 감사 인사를 한 뒤 "부천 하면 무엇이 생각나느냐 물어보면 영화제를 이야..

영화 2025. 6. 11.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