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설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눠요
- 국립극장, 사회복지시설 방문해 성금 전달과 위문 공연 가져 -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2월 5일(월) 갑진년 설 명절을 맞아 지적 장애인 복지시설 ‘나그네집’(경기도 하남시 소재)을 방문해 성금 전달과 위문 공연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매년 설‧추석 명절을 계기로 해당 시설을 방문해 온 국립극장은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시설 종사자와 생활인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방문에서 국립창극단은 민요 ‘사철가’ ‘꽃타령’부터 판소리 수궁가 중 ‘고고천변’, ‘밀양아리랑’과 ‘진도아리랑’ 등 다양한 노래를 선보였다. 위문 공연을 진행한 국립창극단 이광복 단원은 “이전에는 명절에 직접 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분들과 입소자분들과 같이 즐겁게 공연했는데 그간 코로나19 때..
행사
2024. 2. 6.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