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윤‘지거전’→‘베르테르’ 열일 행보 이어간다! 기대감 UP!‘안방극장-무대’ 넘나드는 다채로운 행보! 극과 극 온도차 활약 예고!‘진짜 백사언’ 벗고 ‘알베르트’ 입는다! 팔색조 변신!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배우 박재윤이 안방극장에 이어 무대까지 극과 극 온도차를 선보이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박재윤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섬뜩한 납치범이자 반전캐 ‘진짜 백사언’으로 활약한 데 이어 오는 17일 개막하는 뮤지컬 ‘베르테르’의 알베르트 역으로 무대에 돌아와 관객들을 만난다. 뮤지컬 ‘베르테르’는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로, ‘베르테르’와 ‘롯데’의 숭고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 지난 2000년 초연 이후 국내 상연 25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5년 만에 돌아온 새 시즌인 만큼 화려한 캐스팅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지난 2020년 이후 이번 시즌에서도 롯데의 약혼자인 알베..
행사
2025. 1. 13.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