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극단 가마골, 신작 ‘체온’으로 대학로 상경… “뜨거운 재난 속 인간다움을 묻다”
-불타는 재난 속, 우리를 구원할 단 하나의 온기-식어버린 시대를 깨우는 뜨거운 울림, 연극 ‘체온’-구원과 파멸의 경계에서 묻다, “당신의 체온은 몇 도입니까?”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부산을 대표하는 극단 가마골의 2026년 신작 연극 ‘체온’(작 모건강, 연출 김하영)이 지난 7월 부산 초연의 열기를 이어 오는 9월4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대학로 열린극장 무대에 오른다. 지역 연극의 튼튼한 토대 위에서 동시대적 질문을 던져온 극단 가마골이 이번에는 ‘부산 초연 흥행’의 힘을 안고 서울 대학로 관객을 본격적으로 찾아가는 상경 공연이다.연극 ‘체온’은 거대한 산불이라는 극단적 재난 한가운데 놓인 장애인 4명의 이야기로 포문을 연다. 불길을 피해 이동하는 인물들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자신의 모습을 숨기..
연극
2026. 8. 25.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