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대표 브랜드공연 '브런치콘서트' 올해로 10주년색소폰과 반도네온이 자아내는 로맨틱 탱고 리듬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의 대표 브랜드 공연 ‘브런치콘서트’가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지난 4월 ‘클럽-M’의 무대, 7월 ‘코리안 아츠윈드’의 무대에 이어 10월 브런치콘서트에는 ‘로맨틱 탱고’ 를 주제로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와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가 무대에 올라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21일 오전 11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 무대에 올려지는 ‘브런치콘서트’는 ‘로맨틱 탱고’라는 부제로 준비했으며 두 아티스트의 솔로무대, 그리고 듀엣 무대를 모두 볼 수 있다. 색소폰과 반도네온으로 연주하는 클래식, 재즈 그리고 탱고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브랜든 최는 국내는 물론 유럽과 미국을 비..
콘서트
2021. 10. 14.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