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4년 미래, 뻑! 난 지구의 변화를 꿈꾸는 예술가들의 이야기‘생존구역’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는 2024년 기획 전시로 지난 11월 15일부터 아트테이너 그룹 특별전 ‘생존구역:BBUCK On&Off’을 경기아트센터 갤러리에서 개최하고 있다. ‘생존구역’ 은 ‘뻑’ 나고 있는 지구의 불편한 현상에 대해 마주하고, 그 변화를 함께 고민해 보고자 기획된 전시다. 미술의 쓰임을 순수한 ‘자기 발견’에서 ‘시대정신’으로 발전시키려는 ‘아트테이너 그룹‘ 이 주축이 되었다. 참여 작가로는 국내 대표 아트테이너 권지안(솔비), 김완선, 구준엽, 이민우, 장혜진, 고준, 이태성과 조니뎁, 밥딜런 등 해외 아트테이너 및 동료 예술가 약 40인이 참여하여 설치, 조각, 평면, 비디오아트 등 총 12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의 전체적인 세계관은 30..
전시
2024. 12. 18.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