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상금 600만달러’ 선학평화상, 제6회 수상자 발표… 평화를 위한 글로벌 리더들 발굴
패트릭 아우아, 휴 에반스, 완지라 마타이 공동 수상설립자특별상, 사나나 구스마오 동티모르 총리 선정10년간 600만달러를 통해 평화의 가치를 확산하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선학평화상위원회(위원장 호세 마누엘 바로소, 전 유럽위원회 집행위원장)는 제6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를 발표하며 지난 10년간 총 600만달러(약 80억원)를 평화를 위해 헌신한 글로벌 리더들에게 수여했다고 밝혔다.선학평화상은 2015년 제정된 이후 지속 가능한 평화와 인간 존중, 생태 보전을 위해 헌신한 인물들에게 매회 100만달러의 상금을 수여해왔다. 제6회부터는 수상자당 상금이 20만달러로 조정됐으나 총 상금 규모는 80만달러로 유지되며 세계적인 수준의 상금 규모를 자랑한다.선학평화상위원회 호세 마누엘 바로소 위원장은 “선학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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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15.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