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문화정책, 이제는 주부가 만든다!평택시문화재단,‘브런치 문화살롱’ 참여자 모집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9월 30일(화)까지, 2025 평택형 문화예술 거버넌스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제2차 「모두의 테이블」 브런치 문화살롱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두의 테이블」은 시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문화적 필요와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이를 정책 아이디어로 발전시키는 시민 주도형 문화예술 거버넌스 프로그램이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라운드 테이블은 주부들의 생활 경험과 시각에 주목하여 기획되었으며, 따뜻한 브런치와 함께하는 편안한 대화의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는 심혜린 퍼실리테이터(보이스앤마인드 대표)가 진행을 맡아, 참여자들이 자유롭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돕는다. 재단 관계자는 “문화정책은 전문가만..
행사
2025. 9. 22.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