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발레시어터, 신작 어드벤처 판타지 발레 ‘피터팬’ 7월 10일(토) 오후 2시, 6시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선보여
발레와 연극, 서울발레시어터의 2021 장르 혼합 신작 ‘피터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백설공주, 댄싱뮤지엄의 계보를 잇는 창작 가족 발레 어른이(어른+어린이)와 어린이를 위한 환상의 나라 ‘네버랜드’ 펼쳐져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서울발레시어터(단장 최진수)의 신작 ‘피터팬’이 7월 10일(토) 오후 2시, 6시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선보인다. 피터팬은 지난해 경기문화재단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쇼케이스로 첫선을 보였으며, 올해 서울문화재단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업그레이드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피터팬은 서울발레시어터 고유의 색깔과 대중성,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고 평가받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백설공주’, ‘댄싱뮤지엄’의 뒤를 잇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이다. 원작 내용과 캐릭터를..
발레
2021. 6. 23.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