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은의 밤' 백미미 작/ 박문수 연출 제45회 서울연극제 자유경연작 참가작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극단 ‘공연창작소 공간’ (대표 박경식), 극단 ‘홧김에 박문수 프로젝트’ (대표 박문수)는 전쟁 상황에 놓인 등장인물들이 각자의 구원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연극 '은의 밤'을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소극장 혜화당에서 6월13일(목) ~ 6월 23일(일)일까지 약 2주간 공연한다. 이 작품은 제45회 서울연극제의 자유경연작으로 선정됐다. 제45회 서울연극제는 서울 전역에서 5∼6월 두 달간 다양성과 예술성을 갖춘 연극 작품들로 서울 전역에서 관객을 만난다. '은의 밤'은 전쟁이라는 이야기를 소재로 칼날이 빛을 받아 반짝이는 아름다움 속에 숨어 있는 위험을 통해, 삶의 모순과 딜레마를 드러낸다. 또한, 동전의 양면처럼 결코 공존할 수 없는 상황과 감정 속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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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28.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