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콘팩토리’ 8개월 여정 마무리…시민 1만 1천 명 참여평택 전역으로 생활권 문화콘텐츠 확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이 올 한 해 추진한 이동형 생활문화 프로젝트 ‘2025 평택문화지대 기반 활성화 사업(스콘팩토리)’이 약 8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재단은 올해 사업을 통해 총 190회의 공연을 운영하고, 80여 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했으며, 누적 관객 1만1천여 명이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스콘팩토리’는 공연장을 시민의 일상으로 확장한 이동형 공연 브랜드로, 평택역·노을생태문화공원·함박산분수공원,·평택호 관광단지 등 도심과 생활권 중심지에서 다채로운 콘서트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멀리 가지 않아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도시”라는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올해 사업은 ▲버스킹 기반 스트릿 콘서트 ▲아파트 단지·도심 공간을..
콘서트
2025. 11. 24.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