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혜능보육원 방문, 문화나눔콘서트 개최국립오페라단, 아이들에게 생애 첫 오페라 선사
문화예술 소외계층에 직접 찾아가는 공연임직원 성금 전달도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오페라단(단장 겸 예술감독 최상호)은 지난 7일(토) 충북 청주 혜능보육원을 방문하여 문화나눔콘서트를 열었다. 문화나눔콘서트는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문화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오페라가 가지는 매력을 알리고자 계획된 공연이다. 오는 16일(월)과 18일(수)에는 경기도 용인 처인노인복지관과 서울 강남 세움복지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국립오페라단은 보육원 내 열린 교육실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에게 생애 첫 오페라를 선사했다. '라 보엠' 속 아리아 '나 홀로 길을 걸을 때(Quando me'n vo)', '잔니 스키키' 속 아리아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O mio babbino caro)'를 통..
오페라
2024. 12. 9. 18:40